Gingerbread House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마스 지내기 올해도 나의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동건이에게 산타는 없었다는 걸 알려 준 후..이번이 두번째다.. 그런 동건이의 새로운 제안.. 이곳 미쿡 아이들처럼 트리 밑에 여러개의 선물을 놓고 성탄절 날 아침 온 가족이 모두 뜯어보고싶다는.. 이곳에 할머니도 없고 하찌도 없고 삼촌도 없고 고모도 없고... 그걸 나 혼자 다 하라는건데.......순간 고민은 잠시.. 머 대단한거 아니어도 되잖아?? 그런 기분은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주마... 며칠에 걸쳐 아이들 선물을 사모으기 시작.. 사탕꾸러미, 모자, 팔찌, 작은 장난감, 잠옷, 지갑, 케이스, 립밤....... 이래저래 모아보니 한가득이다... 성탄절날 아침 포장지를 뜯으며 즐거워할 아이들을 생각하며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보나 학교 밴드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