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동안 누나가 아빠따라 보름간 한국 간 사이..
이젠 하다하다 어느날 처박아 두었던 500짜리 퍼즐을 꺼내어 맞추기 시작..
저녁 먹고 시작된 퍼즐 맞추기를 자기전에 끝내야 한다며...
결국 다 맞추고 나서야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ㅎㅎ
동건이가 미술학원에서 누나가 좋아하는 빅뱅을 주제로 그린 그래피티들..
보나가 감동감동...
그러니 동생 구박 말고 잘하라고!!
누나는 지디를 좋아하고 엄마는 탑을 좋아하고...
이건 분명 내껀데...
보나가 지 방으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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