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있었던 동건 학교 옥션에서 가족사진 촬영권이 당첨됐다.
100불짜리 걸어놓고 설마 한명인데 걸리려나 했는데..덜컥!!그동안 쓸만한 가족사진 하나 없어 차라리 잘됐다 싶었는데...
미국사람이 찍는 사진이 영 부담스럽다..
온 가족이 옷을 맞춰입고 사진관으로 향했다..
300불가치의 상품권이니 왠만하면 만족스런 사이즈의 액자 하나 건지려니 했는데..
찍고나서 사이즈 문의를 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젤 작은사이즈가 300부터 한 사이즈 커질때마다 200불씩 불어난다..
인화만 그런데 액자까지 하면 돈 천불은 우습다..
일단은 인화만 하고...
액자는 마이클스같은 곳에서 맞출까 생각 중..
사진 찍기 전 대기 중..
보나 셀카삼매경..
동건이는 로고때문에 티셔츠를 뒤집어 입었다..
포토샵으로 깨끗이 지워진다 함..
반지도 한 가족..
이날 사진 이뿌게 잘 찍었어요..^^
틈날때 스냅사진..
조명 노출 이딴거 몰라도 스튜디오에서 찍으니 그럴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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